달고나 올린 커피

육아와 코로나로 외출도 할 수 없는 요즘이기에 달고나를 올린 커피를 만들었습니다. 요즘 유행하는 달고나 커피를 만들고 싶었지만 직접 400회를 손으로 휘저어 만들 수는 없기에 대신 오래된 프라이팬을 버리기 전에 대왕 달고나 만드는데 사용했습니다.​

캡슐 커피 위에 우유 거품 풍부하게 올리고, 그 위에 미리 만든 달고나를 올렸습니다.

달고나가 녹으며 마시는 동안 단맛이 강해집니다.

 

달고나 만들기는 간단한데, 프라이팬에 대량으로 만드니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.​

재료 : 설탕, 식소다, 식용유, (낡은)프라이팬, 스텐볼

만드는 법 :

1. 스텐볼에 식용유를 바릅니다.
2. 설탕을 후라이팬에서 가열하여 녹입니다.
3. 식소다를 소량 넣습니다.
4. 부풀어 오른 달고나를 볼에 옮겨 담습니다.
5. 식은 달고나를 볼에서 떼어 냅니다.

달고나 재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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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라이팬에 설탕 투입

 

가열하여 설탕을 녹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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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량의 소다에 부풀어 오른 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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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용유 바른 스텐볼에 옮기기

 

수저로 부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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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떼 위에 올린 모습

달고나는 취향껏 올립니다. 우유 거품이 많이 올려진 라테, 카푸치노 위에 설탕 대신 올려먹으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. 인근 카페에서 달고나 올린 커피를 판매하지만 간단하게 직접 해 먹는 재미로 시도해 볼 만합니다.

 

 

[출처] 달고나 올린 커피~ | 작성자 알쁘